[김민선 기자] 배우 한지민이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12월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플랜맨’으로 돌아온 한지민, 정재영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한지민은 극중 역할에 대해 ‘정재영의 짝사랑을 도와주는 조력자’라고 밝힌 뒤 “내가 실제로 누구를 조언할 입장은 아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재영은 “연애를 좀 하라고 꼬시고 있다”고 털어놨고, 이를 경청하던 리포터 에릭남은 한지민에게 연애 스타일을 물었다. 그때그때 다르다는 한지민은 이어 “고백은 먼저 하지 않는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민 연애 스타일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결국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차지하는 건가?” “한지민 연애 스타일, 미묘하네” “한지민 연애 스타일, 모든 이들의 정답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과 정재영이 함께한 영화 ‘플랜맨’은 1월9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노홍철 ‘데스노트’ 제작 “표정관리 안 돼 죽을 뻔” ▶ ‘꽃누나’ 이미연 영어 스타일, 화통한 성격 그대로~ ▶ 김우빈-박신혜 포옹, 이루지 못한 짝사랑의 한 풀어 ▶ 니콜 심경글 “일부는 너를 시험하고, 이용할 것이다” 의미심장 ▶ [bnt포토] 주원, 평범하게 입어도 ‘넘치는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