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양평과 사유리의 첫 만남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13일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멤버 하세가와 요헤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러고 보니 어제 지나가면서 사유리 씨를 봤다. 처음인데 살짝 놀라면서 인사를 했다”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MBC ‘무한도전’ 출연 이후 ‘양평이 형’이라 불리고 있는 그는 이어 “‘아,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아니 왜 ‘콘니치와’로 안 했지, 서로”라고 덧붙이며 일본인인 두 사람이 한국어로 첫 인사를 했다고 설명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독특한 양평 사유리 첫 만남에 네티즌들은 “이제 일본어보다 자연스러운 한국어?” “양평 사유리 첫 만남 보니 둘 다 한국사람 다 됐네” “양평 사유리 첫 만남, 뭔가 훈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평은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쓸친소 페스티벌’ 출연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하세가와 요헤이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윤진이, ‘응답하라 1994’ 촬영 현장 포착 ‘대본 삼매경’ ▶ 하지원 가족 사진, 우월한 유전자 입증 ‘기품이 철철~’ ▶ 강유미, 구급차 논란 사과… 개인적인 용도 사용에 “생각 짧았다” ▶ ‘오로라 공주’ 오창석-전소민-서하준 출국 “여왕마마처럼 모실게요” ▶ [bnt포토] 박신혜, 부드러운 천사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