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의 장현승 솔로 퍼포먼스가 화제다. 12월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번안가요특집 편에서 장현승은 트윈폴리오의 ‘웨딩 케익’을 선보였다.무대에 오르기 전 “방송에서 선보이는 첫 솔로 무대”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그는 무대에 오르자 세련된 창법과 섹시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고음까지 소화해내 MC들을 놀라게 했을 정도.장현승 솔로 퍼포먼스를 본 가수 휘성은 과거 YG에서 후배 보컬 지도했음을 밝히며 “당시 장현승은 저런 목소리를 낼 수 없었다. 최고의 노력파”라고 극찬했다. 이어 이해리는 “장현승 솔로 퍼포먼스는 트러블메이커보다 더 섹시한 무대”라고 말했다.장현승 솔로 퍼포먼스에 팬들은 “장현승 솔로 퍼포먼스 정말 섹시하다” “현아 없는 장현승 솔로 퍼포먼스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윤진이, ‘응답하라 1994’ 촬영 현장 포착 ‘대본 삼매경’ ▶ 하지원 가족 사진, 우월한 유전자 입증 ‘기품이 철철~’ ▶ 강유미, 구급차 논란 사과… 개인적인 용도 사용에 “생각 짧았다” ▶ ‘오로라 공주’ 오창석-전소민-서하준 출국 “여왕마마처럼 모실게요” ▶ [bnt포토] 박신혜, 부드러운 천사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