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가수 박진영과 이현도가 같은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패션’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스타일리시한 박진영과 이현도가 같은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두 사람이 착용한 제품은 2013년 한 해 동안 많은 패피에게 사랑 받은 제품들로 확인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박진영은 매 회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여 대중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1회와 2회 방송에서 선보인 스타일링은 그의 감각을 대변해 주듯 깔끔하면서 트렌디한 모습.최근 꾸준히 방송에 출연 중인 가수 이현도 역시 방송에서 선글라스를자주 착용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포멀한 스타일을 착용하는 그는 트렌디한 선글라스로 룩에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을 즐긴다.
왼쪽부터) 칼 라거펠트 KL789SK 0807 칼 라거펠트 KL789SK 007스타일리시한 두 사람이 선택한 선글라스는 룩옵티컬의 칼 라거펠트 모델로 알려졌다. 모델은KL789SK로 트렌디한 스퀘어 프레임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남성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며 어떠한 의상과 매치해도 멋스러워 패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컬러는 박진영과 이현도가 똑같이 착용한 블랙 컬러 외에도 다양하게 출시돼 눈길을 끈다. 박진영 역시 블랙 컬러 외 자신의 SNS에 화이트 컬러 안경다리가 매력적인 KL789SK 007 모델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는등 칼 라거펠트 선글라스에 푹 빠진 모습이다.이 제품은 선글라스도 멋지지만 렌즈를 제거해 패션 안경으로 착용해도 스타일리시하다. 뿐만 아니라 박진영처럼 옅은 컬러의 렌즈로 교체해도 멋스러우니 참고해보자.(사진출처: 룩옵티컬, 박진영 미투데이, 엄정화 트위터,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20대와 30대는 다르다!” 남자들의 선글라스▶키워드로 본 2013 스타패션 “각 부문 최고는?”▶‘뚝’ 떨어진 기온, 겨울 남성패션 “점퍼로 극복~”▶골든구스-아크네-이자벨마랑 “2013 잇 브랜드 총결산”▶“터프가이의 세계로!” 진정한 옴므스타일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