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겨울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2주 안으로 다가왔다.크리스마스, 연말, 연초 등 모임이나 데이트가 많은 시즌에는 어떤 스타일로 입어야 주목을 받을 수 있을까.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초 모임이나 데이트에서 돋보이고 싶은 여성이라면 주목해보자.코디 고민을 단 번에 해결해 줄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가인의 스타일 혹은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이다해의 화보 속 스타일링을 알아봤다.데이트룩 가인처럼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라특별한 날 남자친구와 함께라면 플러스 에스큐의 전속 모델인 가인과 같이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해 볼 것.짧은 하의 아이템에 패턴이 있는 상의나 니트 등을 함께 매치하면 러블리한 데이트룩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올해 트렌드인 화사한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를 매치하면 보다 사랑스러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비즈 장식의 액세서리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면 귀여움까지 더해진 완벽한 겨울 데이트룩이 완성된다.송년회 파티룩 이다해처럼 부담스럽지 않고 시크하게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거나 직장동료들과의 송년회에 너무 화려한 옷은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으므로 아날도바시니의 전속 모델 이다해처럼 단정하지만 트렌디한 의상을 활용하자.허리부분에 벨트 장식이 더해진 원피스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세련미를 살려주는 것은 물론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더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퍼 장식이 더해진 버건디 컬러의 코트를 아우터로 매치하면 도회적인 세련미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플러스 에스큐, 아날도바시니)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탐나는 미시 스타들의 ‘잇 아이템’▶“확 달라졌다” 코트&패딩 적극 활용법▶‘옷 잘 입는’ 남자 ★들의 겨울 아우터 3가지▶2013년 패션계가 주목한 ‘라이징 스타 3인방’▶‘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는 법 “패션부터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