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힙합콘서트에서 솔로들을 위한이색적인 이벤트가 진행된다.12월12일 ‘원 힙합 파티’ 주최측은 이색 이벤트로 관객들을 위한 소개팅을 준비 중이라고 공개했다. 즉석 소개팅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두려운 공연장 내 솔로들에게 어플을 통해 진행되며 이성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관객에게 선물 증정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원 힙합 파티’는 21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며 에픽하이, 형돈이와 대준이, 뮤지 등 눈길을 사로잡는 라인업이 돋보인다. 이처럼 ‘힙합의 해’라고 일컬어 질만큼 2013년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음악 장르답게 ‘원 힙합 파티’는 공연 뿐 아니라 힙합 문화 전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더 열광적인 힙합의 밤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이번 행사 주최측인 CJ E&M 페스티벌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기획하며 관객이 주도적으로 공연을 즐기고, 힙합에 대한 문화 전반에 애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내 DJ와 B-boy 등 힙합 퍼포머들의 공연도 함께 선보일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수현, 외계남에서 대학 강사로… 변신은 어디까지? ▶ 임성한 사과문, 논란의 연속 “객관성 유지하려 했는데” ▶ 이준, 지드래곤 통화에 당황…‘마성남’ 지드래곤의 매력은? ▶ 종영 ‘상속자들’, 무겁기만 했던 왕관의 무게를 견디다(종합) ▶ [bnt포토] '브아걸' 제아, 멈추지 않는 뜨거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