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박신혜 종영소감 “소중한 사람을 많이 얻었다”

입력 2013-12-13 17:55
[최미선 인턴기자] 박신혜가 종영소감을 전했다.12월12일 오후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고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라고 게재했다.그는 이어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제작진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함께 출연한 배우 김우빈, 박형식, 전수진, 김지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해당 사진에는 배우들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도 훈훈하게 만들었다.박신혜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종영 소감 보니 내가 더 아쉽다” “박신혜 종영 소감을 봐도 끝났다는게 믿기지 않음” “이제 수, 목요일엔 뭐 보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한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상속자들’ 인기에 힘입어 박신혜는 북경,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갖는 등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솔트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수현, 외계남에서 대학 강사로… 변신은 어디까지? ▶ 임성한 사과문, 논란의 연속 “객관성 유지하려 했는데” ▶ 이준, 지드래곤 통화에 당황…‘마성남’ 지드래곤의 매력은? ▶ 종영 ‘상속자들’, 무겁기만 했던 왕관의 무게를 견디다(종합) ▶ [bnt포토] '브아걸' 제아, 멈추지 않는 뜨거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