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송창의 웨딩촬영, 활짝 vs 시큰둥 ‘극과 극’ 표정 변화

입력 2013-12-13 20:28
수정 2013-12-13 20:27
[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송창의의 웨딩촬영 극과 극 사진이 공개됐다. 12월13일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진은송창의가 극중 전 부인 이지아와 찍은 웨딩 사진에 이어 손여은과 촬영한 또 다른 웨딩사진을 선보였다.극 중 송창의는 이지아와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한 전 남편 정태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두웨딩 사진 속극명한 감정의 변화를 드러내는 송창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지아와의 웨딩 사진에서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손여은과의 웨딩 사진에서는 시큰둥한 표정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송창의는 ‘세결여’ 이지아와네 번의 웨딩촬영과 손여은과의 웨딩촬영을마친 후“‘세결여’에서 벌써 다섯 번째 웨딩촬영이다. 평생 해볼 웨딩촬영은 다 해본것 같다”고 장난 섞인 농담을 던져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창의 웨딩촬영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창의 웨딩촬영 속 비하인드 스토리는 몰랐다” “송창의 웨딩촬영 프로다운 모습이 보인다” “송창의 웨딩촬영은 이제 지겹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세결여’는 오는 14일 오후 9시55분 11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삼화네트윅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수현, 외계남에서 대학 강사로… 변신은 어디까지? ▶ 임성한 사과문, 논란의 연속 “객관성 유지하려 했는데” ▶ 이준, 지드래곤 통화에 당황…‘마성남’ 지드래곤의 매력은? ▶ 종영 ‘상속자들’, 무겁기만 했던 왕관의 무게를 견디다(종합) ▶ [bnt포토] '브아걸' 제아, 멈추지 않는 뜨거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