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앞머리 변신 “인형이야, 사람이야?”

입력 2013-12-13 17:09
[차주희 기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추블리’로 통하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헤어스타일을 바꿨다.최근 진행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미용실을 방문했다. 그는 앞서 딸의 헤어스타일로 핀잔을 들은 바 있다. 부인 야노시호가 “사랑이의 짧은 앞머리가 일본 괴물 ‘갓파’ 같다며 다른 헤어스타일로 바꿀 것을 요구한 것.그는 이날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다시 미용실을 찾았다. 사진 속 추사랑은 목까지 내려오는 단발머리에 앞머리를 눈썹 위 까지 일자로 다듬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큰 눈망울과 어리둥절한 표정은 마치 인형을 보는 듯 했다.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이 뭘 해도 귀여워”, “애기가 너무 예쁘다”, “앞머리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KBS)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연예계 ‘로열 패밀리’의 뷰티 전략▶HOT 걸 되는, HIT 메이크업 대공개 ▶잇(it) 아이템, 수분크림 200% 활용법 ▶애인 생기는 ‘카오리온 관상 마사지’ 노하우▶女 아이돌처럼 환한 피부 유지하는 스킨케어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