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앞장서 ‘감사패’ 수여

입력 2013-12-13 14:13
[윤희나 기자] 온라인 패션 유통기업 트라이씨클이 올 한해 가장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한 기업으로 선정, 감사패를 받았다. 12월9일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복지관 강남 시니어플라자에서 주최하는 ‘사랑 나눔의 밤’에서 이와 관련된 상장을 수여받은 것. 트라이씨클은 매년 사내 기업문화팀을 TFT로 조직, ‘젊은 기업, 즐거운 상상’을 기조로 삼고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하한 다양한 제도와 복지 개선 등을 주관해오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을 담당,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복지관 강남시니어 플라자와 제휴를 맺어 임직원 15명 내외의 자원봉사자를 꾸려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복지관 시설 철소 및 텃밭 가꾸기, 어르신 음식 배식 등 정기적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희망 나눔 캠페인’도 전개,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희망 나눔 캠페인은 소외된 한 부모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소비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립금과 단추(트라이씨클 마일리지 명칭)를 기부 받아 트라이씨클의 지원금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홀트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저소득층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 및 난치병 아동 수술비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나눌 계획이다.(사진출처: 트라이씨클)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탐나는 미시 스타들의 ‘잇 아이템’▶“확 달라졌다” 코트&패딩 적극 활용법▶‘옷 잘 입는’ 남자 ★들의 겨울 아우터 3가지▶2013년 패션계가 주목한 ‘라이징 스타 3인방’▶‘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는 법 “패션부터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