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3’ 남궁민, 그윽한 눈빛+부드러운 미소로 女心 사냥

입력 2013-12-13 14:35
[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로맨스가 필요해3’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남궁민은 tvN 새 월화드라마‘로맨스가 필요해3’ 첫 촬영 현장에서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새 작품에 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일과 우정, 그리고 사랑에 고군분투하는 2030 여성들의 리얼한 모습이 그려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남궁민은 신주연(김소연)의 직장 선배이자 멘토로,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완벽주의자 강태윤 역을 맡았다.오늘(13일) 오전 공개된 사진은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남궁민이 첫 등장하는 장면으로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강태윤 역에 매우 몰입된 듯한 모습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남궁민은 첫 촬영을 마친 후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는 워낙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고, 강태윤 역 또한 매력 있게 그려질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궁민은 SBS ‘청담동 앨리스’와 MBC ‘구암 허준’ 그리고 E채널 ‘실업급여 로맨스’에 이어 올해에만 4개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제공: 디딤531)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수현, 외계남에서 대학 강사로… 변신은 어디까지? ▶ 임성한 사과문, 논란의 연속 “객관성 유지하려 했는데” ▶ 이준, 지드래곤 통화에 당황…‘마성남’ 지드래곤의 매력은? ▶ 종영 ‘상속자들’, 무겁기만 했던 왕관의 무게를 견디다(종합) ▶ [bnt포토] '브아걸' 제아, 멈추지 않는 뜨거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