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폭탄발언에 허지웅 멘붕 “제 골반 커서…보고주고 싶다”

입력 2013-12-13 10:06
[연예팀] 방송인 사유리가 폭탄발언을 던졌다.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녹화에는 게스트로 사유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마녀사냥’ MC들은 골반이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제 골반은 신촌에서 홍대까지 갈 수 있을 만큼 크거든요”라고 폭탄발언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에 허지웅은 당황하며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었고, 사유리는 “내 골반 보여주고(?) 싶어?”라는 엉뚱한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사유리 폭탄발언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유리 폭탄발언 진짜 대박이다” “사유리 폭탄발언 할 때마다 빵터져” “사유리 폭탄발언에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12월13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수현, 외계남에서 대학 강사로… 변신은 어디까지? ▶ 임성한 사과문, 논란의 연속 “객관성 유지하려 했는데” ▶ 이준, 지드래곤 통화에 당황…‘마성남’ 지드래곤의 매력은? ▶ 종영 ‘상속자들’, 무겁기만 했던 왕관의 무게를 견디다(종합) ▶ [bnt포토] '브아걸' 제아, 멈추지 않는 뜨거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