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임신, 10년 만에 둘째가져…“현재 태교에 집중”

입력 2013-12-13 09:17
[연예팀] 배우 이요원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12월12일 한 매체는 이요원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요원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도보했다.이어 관계자는 “이요원이 지난 9월 드라마 ‘황금의 제국’ 촬영을 마치고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현재는 자택에 머물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요원은 2003년에 결혼, 같은 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10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요원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요원 임신 축하해요” “이요원 임신이라니 겹경사” “이요원 임신이라니 친구 같은 엄마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수현, 외계남에서 대학 강사로… 변신은 어디까지? ▶ 임성한 사과문, 논란의 연속 “객관성 유지하려 했는데” ▶ 이준, 지드래곤 통화에 당황…‘마성남’ 지드래곤의 매력은? ▶ 종영 ‘상속자들’, 무겁기만 했던 왕관의 무게를 견디다(종합) ▶ [bnt포토] '브아걸' 제아, 멈추지 않는 뜨거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