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써코니가 미국 라스베가스 DJ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DJ도깨비, 밈즈와 함께하는 아시아투어 쇼케이스에 참여한다. 12월12일 밤 11시에 강남역 클럽 매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실력파 아티스트 두 명의 만남으로 공연 전부터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DJ도깨비는 하우스, 일렉트로하우스, 덥스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파이며 밈즈는 ‘라이크 디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빌보드 차트 1위를 했던 대형 힙합 아티스트다. 써코니는 이번 공연에서 스테디셀러 오리지널스 라인 100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또한 클럽 곳곳에 써코니의 다양한 제품 이미지를 볼 수 있도록 비치, 젊고 힘찬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도영우 이사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힙합 문화에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공연에 참여하게 됐다”며 “써코니는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젊은 세대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로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탐나는 미시 스타들의 ‘잇 아이템’▶“확 달라졌다” 코트&패딩 적극 활용법▶‘옷 잘 입는’ 남자 ★들의 겨울 아우터 3가지▶2013년 패션계가 주목한 ‘라이징 스타 3인방’▶‘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는 법 “패션부터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