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청순 vs 시크’ 이중매력 “앞으로 절 카멜레온이라 불러주세요”

입력 2013-12-12 13:57
[송은지 기자] 배우 서효림이 이중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서효림은 천진난만한 면모부터 시크한 차도녀의 분위기까지 카멜레온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화이트니트 하나만 입은 채 밝은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아우라를 풍기고 있으며 밝은 브라운톤의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함을 더하고 있다.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피치컬러가 배색된 블랙 재킷을 걸치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넘기며 자신감 넘치는 커리어우먼의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더해진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청순과 시크를 오가는 상반된 콘셉트를 특유의 풍부한 표현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잡티하나 없는 투명한 우윳빛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자체발광 여신미모를 과시했다.특히 그는 촬영 내내 특유의 시원스러운 웃음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활력소를 자처했으며 연이어 진행된 긴 촬여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한편 서효림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효림 왜 이렇게 점점 예뻐지나”, “서효림 반전매력 때문에 반하겠네~”, “나는 청순한게 더 좋은 것 같아”, “언니는 뭘 먹길래 그렇게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는 법 “패션부터 준비!”<A>▶키워드로 본 2013 스타패션 “각 부문 최고는?”▶“내일 뭐 입지?” 트렌디한 커리어우먼의 겨울 오피스룩▶2013년 패션계가 주목한 ‘라이징 스타 3인방’▶‘예쁜 남자’ 아이유, 흰 토끼로 변신 “패션 센스가 보통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