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시청률, 종영 앞두고 자체 최고 기록…‘탄은커플’의 힘?

입력 2013-12-12 09:16
수정 2013-12-12 09:16
[최송희 기자] ‘상속자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12월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전국기준 시청률 2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23.9%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김탄(이민호)이 차은상(박신혜)을 자신의 생일파티에 데리고 와 수많은 취재진 앞에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종영을 한 회 남겨둔 상황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결실을 맺을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쁜남자’는 2.9%, MBC ‘메디컬 탑팀’ds 5.3%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SBS ‘상속자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하지원 굴욕, 지창욱이 그린 초상화 보니…‘승냥이 울상’ ▶ 최다니엘, 엄친아는 이미지일 뿐? “수능서 수리 5점 맞았다” ▶ 전소민 해명, 오창석 하차와 무관 “왜 드라마와 연관 짓는지” ▶ 소희 JYP 계약만료, 연기자 꿈 존중… ‘원더걸스 향후 행보는?’ ▶ 정성호 속도위반 “연애 6개월 만에 아이가 생겨서…” 솔직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