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바비킴, 윤도현과 미묘한 신경전 “가식적으로 하지 마”

입력 2013-12-11 23:14
[김민선 기자] 연말을 맞아 ‘라디오스타’가 ‘가수들의 연말파티’ 특집을 준비했다. 12월11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윤도현, 박정현, 바비킴, 이루마가 출연해 뮤지션들만의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MC들과 출연진들이 콘셉트에 맞게 턱시도, 드레스 차림으로 자리에 함께해 색다른 매력을 보일 전망이다. 또한 이들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앞서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앵그리 바비’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 바비킴은 이 자리에서 평소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윤도현에게 “가식적으로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방송해라”라는 거침없는 조언을 하며 폭로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한편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이 함께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1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정우 졸업사진 “초등학생 눈빛이 이래도 되나요?” 훈훈 ▶ ‘오로라공주’ 떡대 연기, 오로라와 마지막 호흡…‘찰떡궁합’▶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백성현 다솜, 자연스러운 밀착 스킨십▶ ‘스무살’ 이기광 이다인, 실제 커플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눈길’▶ 서인국 ‘응답’ 카메오, 신원호 PD “‘응칠’ 팬들에 반가운 장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