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미스코리아’ 이연희의 스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2월18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에서 퀸카 오지영 역을 맡은 이연희는 청순 미모가 돋보이는 스틸 사진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본 방송에 앞서 11일 제작진이 공개한 현장 사진에는 운동장에 나타난 이연희의 모습에 남자 고등학생들이 열렬히 환호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열띤 호응의 중심에 선 그는 수줍어하기는커녕 아랑곳하지 않고 유유히 운동장을 걸어가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당대 최고 퀸카 오지영이란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긴 생머리에 흰 원피스 그리고 여기에 와인빛 카디건을 더한 이연희는 보일 듯 말 듯한 미소로 매력을 배가시켰고, 남학생들은 그를 향해 수백 개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열광했다.실제 ‘미스코리아’ 촬영 현장에서 이연희가 나타나자 남학생들은 “‘미스코리아’ 이연희, 완전 여신이네” “이연희, 미스코리아에 제격인 듯” “‘미스코리아’ 이연희, 진짜 최고의 캐스팅이다”라는 감탄사를 연발했다고.한편 당대 최고 퀸카 이연희의 모습은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미스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스코리아 이연희 스틸 컷’ 사진제공: SM C&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정우 졸업사진 “초등학생 눈빛이 이래도 되나요?” 훈훈 ▶ ‘오로라공주’ 떡대 연기, 오로라와 마지막 호흡…‘찰떡궁합’▶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백성현 다솜, 자연스러운 밀착 스킨십▶ ‘스무살’ 이기광 이다인, 실제 커플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눈길’▶ 서인국 ‘응답’ 카메오, 신원호 PD “‘응칠’ 팬들에 반가운 장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