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제이워크 컴백 ‘오빠들이 돌아왔다’

입력 2013-12-11 18:17
[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제이워크 장수원과 김재덕의 응원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12월12일 제이워크는 총 4곡이 담긴 미니앨범 ‘Love…painfully’과 타이틀곡 ‘애써’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먼저 공개했던 달콤한 겨울노래인 ‘첫 눈 오는 날’에 이어, 타이틀 곡 ‘애써’의 뮤직비디오 티저도 호응을 얻으면서 제이워크의 복귀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타올랐다.그동안 장수원과 김재덕, 두 남자를 기다려온 팬들은 홈페이지와 개인 블로그를 통해 제이워크 컴백에 대한 폭풍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한 오랜 시간 제이워크를 기다려온 팬들은 타이틀곡 ‘애써’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컴백 영상은 물론 두 사람의 작은 기사 하나까지 팬 카페와 홈페이지에 스크랩하고 꼼꼼하게 모니터하며 곧 출시될 미니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이에 팬들은 “드디어 돌아오는 제이워크 파이팅!” “오래 기다린 만큼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 등 앞으로 공개될 미니앨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뿐만 아니라 제이워크 팬 연합은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식 컴백한 제이워크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도시락 전달을 하는 등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벌써부터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께 매우 감사한다”며 “오래 동안 묵묵히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응원해달라”고 전했다.한편 제이워크는 이달 12일, 4곡이 담긴 미니앨범 ‘Love…painfully’와 타이틀곡 ‘애써’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 에이앤지모즈)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정우 졸업사진 “초등학생 눈빛이 이래도 되나요?” 훈훈 ▶ ‘오로라공주’ 떡대 연기, 오로라와 마지막 호흡…‘찰떡궁합’▶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백성현 다솜, 자연스러운 밀착 스킨십▶ ‘스무살’ 이기광 이다인, 실제 커플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눈길’▶ 서인국 ‘응답’ 카메오, 신원호 PD “‘응칠’ 팬들에 반가운 장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