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오창석, 소속사 생겼다… ‘박시은 안재모와 한솥밥’

입력 2013-12-11 15:24
[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오창석이 PF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12월11일 PF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 공주’ 황마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창석은 드라마 종영 후 중국 활동을 병행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내년 1월4일에는 한국과 중국 팬미팅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해 왔던 오창석은 각종 연예기획사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그는 그 중 PF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국내뿐 아니라 중국어권 활동에도 나설 계획을 세우고 있다.3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로라 공주’의 남자주인공 황마마 역에 낙점돼 화제를 모은 바 있던 오창석은 ‘오로라 공주’에서 사고사로 사망한다는 스포일러가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됐지만 묵묵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상황이다.PF엔터테인먼트는 “오창석의 매력과 연기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한편 PF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박시은, 안재모, 윤혜경이 소속돼 있다.(사진제공: PF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정우 졸업사진 “초등학생 눈빛이 이래도 되나요?” 훈훈 ▶ ‘오로라공주’ 떡대 연기, 오로라와 마지막 호흡…‘찰떡궁합’▶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백성현 다솜, 자연스러운 밀착 스킨십▶ ‘스무살’ 이기광 이다인, 실제 커플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눈길’▶ 서인국 ‘응답’ 카메오, 신원호 PD “‘응칠’ 팬들에 반가운 장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