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 캐롤리나 헤레라, 롯데百 센텀시티점에 첫 단독 매장 오픈

입력 2013-12-11 16:00
[박윤진 기자] CH 캐롤리나 헤레라가 국내 첫 백화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12월11일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매장을 입점하는 CH 캐롤리나 헤레라는 2012년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이래 1년 여간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 왔으며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롯데백화점 해외패션부문 담당CMD는 “CH 캐롤리나 헤레라는 국내 매장에서 전개할 수 있는 상품의 구색이 다양하다. 이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백화점의 성격과도 잘 맞아 독점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다”고 전했다. 뉴욕의 상징이자 럭셔리한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평가 받고 있는 디자이너로 캐롤리나 헤레라. 그는 2004년 미국 패션디자이너협회(CFDA)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제프리 빈 공로상을 수상했다.한편 이번 입점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헐리웃 스타들의 가방으로 잘 알려진 마트리요시카 백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20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스냅백 ‘모자 검색어’ 1위가 된 이유?▶2013년 패션계가 주목한 ‘라이징 스타 3인방’▶영화 ‘결혼전야’ 메리지블루 빠진 커플들의 결혼 예물은?▶“확 달라졌다” 코트&패딩 적극 활용법▶“내일 뭐 입지?” 트렌디한 커리어우먼의 겨울 오피스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