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탄이 사랑한 다운 재킷!” 아이더, 전문가형 헤비 다운 재킷 출시

입력 2013-12-11 10:42
[손현주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극한의 추위에서도 높은 보온력을 자랑하는 전문가형 헤비 다운재킷 ‘가우스’를 출시했다.아이더가 새로 출시한 가우스는 방풍 및 투습력이 뛰어난 위드스토퍼 소재로 제작된 남성용 재킷이다. 외부 바람은 완벽하게 차단하고 한기로부터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해주는 능력이 뛰어나다.또한 800 필파워의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헝가리 구스 다운 충전재를 두툼하게 넣었기 때문에 도심 속 한파와 칼바람은 물론 극한의 환경에서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공기 함유량이 우수한 거위 솜털을 90% 이상 사용해 가벼우면서 풍성한 볼륨감을 자랑하며 등쪽 부분은 다운 충전을 두 겹으로 넣는 등 이중 격실 구조로 설계해 보온성을 더욱 극대화했다.특히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주연을 맡은 이민호가 야외 촬영 시 추위를 견디기 위해 착용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색상은 레드와 다크 옐로우, 네이비 총 3가지로 출시됐다.아이더 김연희 상품기획팀장은 “잦은 한파로 헤비 다운 재킷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보온성을 극대화한 고기능성 다운으로 다양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겸비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겨울하면 떠오르는 몇가지 아이템▶2013년 패션계가 주목한 ‘라이징 스타 3인방’▶“20대와 30대는 다르다!” 남자들의 선글라스▶키워드로 본 2013 스타패션 “각 부문 최고는?”▶겨울햇살엔 선글라스가 필수! “코디법, 한 수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