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떡대 연기, 오로라와 마지막 호흡…‘찰떡궁합’

입력 2013-12-10 09:28
[연예팀] ‘오로라공주’ 떡대의 연기력이 화제다.12월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는 오로라(전소민)의 반려견인 떡대가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떡대는 설국(임혁)과 안나(김영란)의 집에서 쓰러진 채 일어나지 않았다. 이에 놀란 안나가 쓰러진 떡대를 깨웠지만 그는 요지부동이었다. 오로라는 쓰러진 떡대를 부둥켜안고 눈물을 터뜨렸으며, 떡대는 그 와중에 꼼짝도 하지 않는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였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떡대 연기력 놀라울 정도” “떡대 연기가 아깝다. 진짜 황망하게 가네” “떡대 연기력 놀랍네. 이제 떡대 못보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오로라공주’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U>▶ 장윤정 엄마 편지 “천하의 패륜녀…너 같은 딸 낳아라” 충격</U> ▶ GD 귀요미 플레이어, 정형돈 앞에서 애교 폭발 “귀엽지용~” ▶ 지아 영어실력에 송종국 굴욕…“지아가 아빠 통역사네” 폭소 ▶ 김보연 “전 남편 전노민과 결혼생활이 가장 행복…후회 없어” ▶ ‘오로라 공주’ 전소민 오열, 떡대 하차에 “네가 있어 행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