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유라헬 변신, 도도한 매력 발산 “나 김탄 약혼녀야~”

입력 2013-12-09 21:19
[연예팀] 김희철이 유라헬로 깜짝 변신했다. 12월7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라헬. 내가 바로 김탄의 약혼녀다! 근데 머리가 짧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뱅 스타일의 앞머리가 특징인 단발 가발을 쓰고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자보다 더 예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RS인터네셔널 상속자 유라헬(김지원)을 패러디한 것으로, 거만함이 느껴지는 김희철의 포즈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김희철 유라헬 변신을 두고 네티즌들은 “진짜 여자보다 더 예쁘네” “김희철 유라헬 변신, 은근 잘 어울리는 듯” “김희철 유라헬 변신, 싱크로율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희철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응사’ 최고의 1분은 김슬기의 ‘이별 예언’…성지 될까? ▶ 한혜진 샤워신, 생애 첫 노출에 “대중목욕탕 온 기분” 폭소 ▶‘슈퍼독’ 최여진 독설 “살 안 빠진 걸 보니…” 아슬아슬한 수위▶ 윤시윤 7kg 감량, 한층 날렵해진 모습…훈훈한 외모에 女心흔들~ ▶ ‘추적60분’ 방사능 공포, 한국에는 오염수 없다? “안전 우려증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