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12월9일 나무엑터스는 배우 이윤지가 출연하고 있는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12월8일 방송분 시청률이 37.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회 대비 무려 7.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번 시청률 상승에는 지난 방송분에서 ‘며느리 오디션’에 참가해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광박(이윤지)의 열연이 크게 기여했다.그동안 속병에 눈물이 마를 날 없던 광박이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다시 고개를 들자 드라마도 한층 활력이 넘쳤다. 며느리 오디션 합격에도 불구, 탐탁지 않아하는 예비 시아버지의 구박에도 미소로 화답하는 긍정적인 광박이의 모습은 보는 내내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기도 했다.이윤지 소속사 관계자는 “이윤지는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렇게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예쁘게 보여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전 방송사를 통틀어 15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KBS2 ‘왕가네 식구들’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응사’ 최고의 1분은 김슬기의 ‘이별 예언’…성지 될까? ▶ 한혜진 샤워신, 생애 첫 노출에 “대중목욕탕 온 기분” 폭소 ▶‘슈퍼독’ 최여진 독설 “살 안 빠진 걸 보니…” 아슬아슬한 수위▶ 윤시윤 7kg 감량, 한층 날렵해진 모습…훈훈한 외모에 女心흔들~ ▶ ‘추적60분’ 방사능 공포, 한국에는 오염수 없다? “안전 우려증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