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무지개’ 정일우, 첫 등장부터 옴므파탈에 ‘도영앓이’ 예감!

입력 2013-12-09 14:30
[이세인 기자] 배우 정일우가 MBC 주말 드라마 ‘황금 무지개’를 통해 개성 넘치는 검사 서도영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도영앓이’를 예고했다.정일우는 12월8일 방송된 ‘황금 무지개’ 12회분에서 날라리 검사 서도영과 잘 어울리는 레드 스포츠카를 타고 옴므파탈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블랙 수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정일우가 매 장면마다 보여준 장난끼 넘치는 표정과 능청스러운 말투는 극중 서도영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정일우의 ‘검사 서도영’을 처음 접한 시청자들은 “정배우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서도영 최고!”, “누가 서도영이고 누가 정일우인지”, “보는 내내 서도영 때문에 너무 재밌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황금 무지개’ 방송 화면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시즌 트렌드 ‘체크’를 입은 여배우의 잇 백 스타일링▶“확 달라졌다” 코트&패딩 적극 활용법▶영화 ‘결혼전야’ 메리지블루 빠진 커플들의 결혼 예물은?▶2013년 패션계가 주목한 ‘라이징 스타 3인방’▶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는 법 “패션부터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