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컬리스트 ‘바비킴-박완규-알리-이정’ 입담 과시

입력 2013-12-09 14:46
[연예팀]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의 주역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의 폭소 입담이 눈길을 끈다.지난 7일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인터뷰를 진행했다.‘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를 함께하게 된 계기를 묻자바비킴은 "평소에도 워낙 박완규, 알리, 이정의 팬이었다"며 "물론 이 세분도 저와 함께 하는게 영광일거다"라며 터줏대감답게 재치있는 대답을 선보였다.KBS ‘불후의 명곡’에서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한 알리는 폭풍 가창력의 근원이 창이라 밝혀 쩌렁쩌렁한 성량으로 창의 한 구절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홍일점인 알리를 제외한 바비킴 박완류 이정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타나 ‘4인4색 악당들의 보이스 배틀’이라는 공연 콘셉트에 매우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내 생에 최고의 가수를 묻는 질문에 이정은 바비킴, 박완규, 알리를 꼽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서 이 3명의 가수가 자신에게 최고의 가수가 됐다"고 설명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나이와 음악 장르를 뛰어넘어 누구보다 돈독함으로 뭉친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의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는 오는 12월13~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며 12월2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로 이어진다. (자료제공: JG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응사’ 최고의 1분은 김슬기의 ‘이별 예언’…성지 될까? ▶ 한혜진 샤워신, 생애 첫 노출에 “대중목욕탕 온 기분” 폭소 ▶‘슈퍼독’ 최여진 독설 “살 안 빠진 걸 보니…” 아슬아슬한 수위▶ 윤시윤 7kg 감량, 한층 날렵해진 모습…훈훈한 외모에 女心흔들~ ▶ ‘추적60분’ 방사능 공포, 한국에는 오염수 없다? “안전 우려증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