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 크리스마스 맞이 이벤트 전개

입력 2013-12-09 10:17
서울시 전기차 공동이용(카셰어링)사업자 씨티카가 '메리 크리스마스 씨티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vsharing.kr) 이벤트난에 회원 아이디를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기존 회원은 물론 오는 27일까지 정회원으로 가입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후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1명), 스마트 장갑(10명), 씨티카 2시간 무료 이용권(30명) 등을 증정한다.한편,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씨티카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가입 절차는 홈페이지(www.citycar.co.kr)에서 티머니 카드나 모바일 티머니 카드 번호를 등록하고, 이용료 정산에 쓸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서울시내 49개소의 씨티존에서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별도의 충전비 없이 시간당 최소 6,300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시승]영리한 변화, 시트로엥 DS4 2.0ℓ HDi▶ 폭스바겐 판매사, "소통없이 발전없다"▶ 쌍용차, 제주서 무상점검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