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김유미, 정유미의 같은 체크 원피스가 화제다. 이 둘은 이름까지 같은 배우로 각자의 개성에 맞게 원피스를 소화해 내 관심을 끌고 있다.배우 김유미는 11월11일 있었던 영화 ‘블랙 가스펠’ 무대 인사에서 체크 원피스와 블랙 무스탕, 여기에 스타킹과 운동화로 캐주얼하게 소화해 냈다.한편 배우 정유미는 12월6일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시사회에서 김유미와 같은 체크 원피스와 베이지 재킷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걸리시하게 연출했다. 같은 원피스지만 다른 무드의 재킷을 걸쳐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을 완성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유미 김유미, 둘 다 예쁘다”, “저 원피스 나도 입고 싶어요”, “둘 다 스타일리시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시즌 트렌드 ‘체크’를 입은 여배우의 잇 백 스타일링▶“확 달라졌다” 코트&패딩 적극 활용법▶영화 ‘결혼전야’ 메리지블루 빠진 커플들의 결혼 예물은?▶2013년 패션계가 주목한 ‘라이징 스타 3인방’▶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는 법 “패션부터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