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컷, 김연아 따라잡기… 뻣뻣한 스파이럴 ‘폭소’

입력 2013-12-08 01:08
[연예팀] 에픽하이 멤버 투컷이 김연아 따라잡기에 나섰다. 12월6일 타블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TV를 보며 피겨스케이팅 기술을 선보이고 투컷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두컴컴한 거실 한편에서 힘겹게 스파이럴 동작을 흉내 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투컷은 김연아와 달리 뻣뻣한 자태로 웃음을 자아냈고, 여기에 “얼음판 위엔 연아킴, 그냥판 위엔 정식킴(투컷 본명)”이라는 글이 더해져 더욱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투컷 김연아 따라잡기에 네티즌들은 “안 자고 김연아 중계 봤나 보네” “투컷, 김연아 연기에 얼마나 감동 받았으면…” “투컷 김연아 따라잡기, 보자마자 빵 터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타블로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돈스파이크 교수임용 “음악의 진정성 가르칠 것” ▶ ‘청룡영화제 문신녀’ 김선영, ‘화려한 외출’ 통해 파격 변신 ‘아찔’▶ 홍석천 나쁜포즈, 주원에게만 밀착 “아중이 이런 대접 처음일걸?” ▶ 정동하 결혼, 일편단심 8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 예비신부는 누구? ▶ [bnt포토] 에프엑스 빅토리아, 노출도 우아하고 시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