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이게스 “진격의 데님으로 발돋움"

입력 2013-12-07 11:20
[임수아 기자] 지바이게스가 2014년을 앞두고 아메리칸 데님 캐주얼 브랜드로 새로운 진화를 준비한다. 지바이게스는 스타일리시 모던 빈티지 캐주얼 콘셉트를 바탕으로 2011년 F/W 시즌 국내 론칭되었으며 2012년 유승호, 아이유에 이어 2013년 현아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새해를 맞아 브랜드에서는 2013년 하반기 제품 판매 테스팅을 거쳐 2014년 데님라인을 주력 강화한다고 밝혔다. 게스 진을 발전하여 그 특정을 보다 다양하게 재해석한 것. 글로벌 영 브랜드다운 면모를 살린 데님라인의 확장뿐만 아니라 독특한 컬러 포인트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여성 데님의 경우 스키니, 슈퍼 스키니 핏부터 활동성이 강조된 제깅스와 남성은 슬림 스트레이트부터 슈퍼 스키니 핏까지 데님 중심 브랜드답게 폭넓은 아이템을 자랑한다. 또한 롤업시 다채로운 컬러 믹스가 돋보이는 팝 진의 경우 브랜드만의 에센셜 데님라인으로 타 브랜드의 데님과 확연한 차별화와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한편 지바이게스는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나갈 방침으로 10대부터 20대 고객에게 부담은 적고 만족도는 높은 브랜드로 한층 다가설 것이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패셔니스타의 선글라스 스타일링 “아우터와 어울려야!”▶“뻔한 겨울 옷은 가라!” 스타의 믹스매치룩 열전▶김성령-오현경, 드라마 속 ★패션 “우아함을 더한 성숙美”▶“겨울에도 포기할 수 없어” 블랙&컬러 수트 활용법!▶매력적인 신부되는 첫걸음 “예산에 맞는 결혼예물을 준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