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걸그룹 패션을 선보인다. 12월8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파이터 추성훈의 파격 패션 2탄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하코네 여행에서 올 화이트 정장에 노란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계란지단 패션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추성훈. 그는 이번 녹화에선 범상치 않은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또다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추성훈이 선보인 운동복은 후드가 반짝이 호피무늬로 돼 있어 멀리서도 눈에 띄는 화려함을 자랑했다. 이후 해당 트레이닝복은 소녀시대 서현이 입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외 셀럽들도 즐겨 입는 여성용 브랜드 제품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의 서현 패션 따라잡기에 네티즌들은 “여성복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네” “추성훈 서현, 같은 옷 다른 느낌 제대로인 듯” “추성훈 패션센스가 점점 이해하기 힘들어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근육이 우락부락한 파이터 추성훈의 걸그룹 패션은 8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추성훈 서현 트레이닝복’ 사진제공: 코엔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돈스파이크 교수임용 “음악의 진정성 가르칠 것” ▶ ‘청룡영화제 문신녀’ 김선영, ‘화려한 외출’ 통해 파격 변신 ‘아찔’▶ 홍석천 나쁜포즈, 주원에게만 밀착 “아중이 이런 대접 처음일걸?” ▶ 정동하 결혼, 일편단심 8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 예비신부는 누구? ▶ [bnt포토] 에프엑스 빅토리아, 노출도 우아하고 시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