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1박 2일 시즌3’가 지난 주 첫 선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냈다.지난 1일에는 차태현, 김종민, 김주혁,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으로 새 단장한 KBS ‘1박2일 시즌3’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이들은 각 멤버의 집으로 찾아가 아침잠을 깨워 주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깨알 같은 웃음들을 선사했다.멤버들이 모두 모인 후에는 강원도 인제에서 그들이 머물 베이스캠프로 찾아가는 험난한 여정들이 그려졌다.특히 지난 시즌1에서 신입PD 몰래카메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던 유호진PD가 이번 시즌의 수장을 맡게 되면서 더 독하고 재기발랄해진 야생 미션들이 이어졌다.이에 차태현은 “PD님 유학 갔다 왔어요? 1박 2일 하면서 이렇게 승부욕이 활활 타오르는 건 처음이네” 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제작진은 “초심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앞으로 작은 것에 감사하고 따뜻함을 느끼고 전달하는 야생 본연의 모습을 전달하는 1박 2일이 되겠다”고 전했다.한편 ‘1박 2일’ 시즌3의 강원도 인제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8일 방송된다.(사진출처: KBS'1박2일')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돈스파이크 교수임용 “음악의 진정성 가르칠 것” ▶ ‘청룡영화제 문신녀’ 김선영, ‘화려한 외출’ 통해 파격 변신 ‘아찔’▶ 홍석천 나쁜포즈, 주원에게만 밀착 “아중이 이런 대접 처음일걸?” ▶ 정동하 결혼, 일편단심 8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 예비신부는 누구? ▶ [bnt포토] 에프엑스 빅토리아, 노출도 우아하고 시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