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배우 재희, 블랙 수트입고 카리스마 매력 발산

입력 2013-12-10 10:52
수정 2013-12-10 10:52
[차주희 기자]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 재희가 특별한 겨울화보를 공개했다. bnt뉴스와 함께한 촬영에서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화보를 공개한 것.이날 재희는 블랙 컬러의 수트에 코트와 타이까지 동일한 컬러로 맞춰 남자다운 감성을 자아냈다. 미디움 기장의 코트와 몸에 딱 맞춘 듯한 수트팬츠로 모델 못지않은 스타일을 연출한 것. 낯선 도시에 와있는 듯한 배경과 콘셉트는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에 충분했다.재희는 장시간 진행된 화보촬영에도 매 콘셉트 마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지친 기색없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재희는 현재 JTBC 주말드라마 ‘맏이’에서 유쾌한 캐릭터 박순택 역으로 파트너 윤정희와 열연을 펼치고 있다.기획 진행: 최미선포토: bnt포토그래퍼 최승광슈즈: 탠디헤어: 찬경 실장메이크업: 시현 실장스타일리스트: 심유현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겨울하면 떠오르는 몇가지 아이템▶‘응답하라 1994’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메디컬 탑팀’ 오연서 “톰보이의 빛나는 사복패션”▶“뻔한 겨울 옷은 가라!” 스타의 믹스매치룩 열전▶패셔니스타의 선글라스 스타일링 “아우터와 어울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