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나쁜포즈, 주원에게만 밀착 “아중이 이런 대접 처음일걸?”

입력 2013-12-06 01:53
[김민선 기자] 홍석천 나쁜포즈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12월5일 방송인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JTBC ‘마녀사냥’ 내일 초대손님 주원 김아중과. 멋지고 예쁜 내 동생들 입담 기대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홍석천은 영화 ‘캐치미’의 주인공 주원, 김아중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친분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홍석천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이번엔 주원에게 좀 더 가까이. 아중이가 이런 대접 받기는 처음일걸. 나쁜 포즈”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더 선보였다. 해당 사진에서 자리를 옮겨 주원에게 밀착해 위 사진보다 더욱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홍석천 나쁜포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와중에 다들 외모가…” “홍석천 나쁜포즈에 김아중이 찬밥신세 됐네” “홍석천 나쁜포즈? 진짜 상상도 못 해서 빵터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과 김아중이 함께한 JTBC ‘마녀사냥’은 6일 밤 10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홍석천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윤아, 짝사랑했던 남자와 10년 만에 통화 “기분 묘했다” ▶ 김청 어머니 “17세에 임신, 시댁에선 김청을 뺏어가려고…”▶ 김구라 사과 “케이윌 피규어 사건은 실수, 소중히 생각한다” ▶ 개그맨 이재포, 정치부 기자로 전향 “떼써서 국회에 갔다가…” ▶ [bnt포토] 전지현, 변치 않는 '완벽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