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예능 ‘4남 1녀’ 출격,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이색조합’

입력 2013-12-06 04:04
[김민선 기자] MBC가 새 예능프로그램 ‘4남 1녀’(가제)를 선보인다. 12월5일 MBC는 2014년 1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이 함께하는 가족 예능 ‘4남 1녀’가 첫 방송된다고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4남 1녀’는 4명의 형제와 외동딸이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가족의 의미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첫 번째 게스트로는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가 출연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4남 1녀’ 제작진은 “이색적인 조합으로 기대를 받는 만큼 출연자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색다른 형태의 가족 예능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독특한 출연진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4남 1녀’는 내년 1월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윤아, 짝사랑했던 남자와 10년 만에 통화 “기분 묘했다” ▶ 김청 어머니 “17세에 임신, 시댁에선 김청을 뺏어가려고…”▶ 김구라 사과 “케이윌 피규어 사건은 실수, 소중히 생각한다” ▶ 개그맨 이재포, 정치부 기자로 전향 “떼써서 국회에 갔다가…” ▶ [bnt포토] 전지현, 변치 않는 '완벽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