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2월5일 개봉한 영화 ‘화려한외출’(감독 고경아)의 19금 포스터가 화제다.‘화려한외출’은 화려한 이면에 외로움을 간직한 한 여인과 순수한 소년의 치명적인 러브 레슨을 담아낸 한국판 ‘개인교수’의 완결편으로 배우 김선영과 변준석이 열연을 펼쳤다.이번 영화에서 김선영은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 역을 연기했고, 변준석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아홉 소년 승호 역을 맡아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이에 공개된 포스터 속 두 사람은 탈의한 채 서로를 꼭 껴안으며 서로에게 푹 빠져든 남녀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과감하게 노출한 김선영은 두 눈을 꼭 감은 채 변준석의 목을 끌어안고 아름다운 여성성과 우아한 섹시미를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두 사람의 치명적인 19금 러브레슨을 담아낸 영화 ‘화려한외출’은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레몬트리)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윤아, 짝사랑했던 남자와 10년 만에 통화 “기분 묘했다” ▶ 김청 어머니 “17세에 임신, 시댁에선 김청을 뺏어가려고…”▶ 김구라 사과 “케이윌 피규어 사건은 실수, 소중히 생각한다” ▶ 개그맨 이재포, 정치부 기자로 전향 “떼써서 국회에 갔다가…” ▶ [bnt포토] 전지현, 변치 않는 '완벽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