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시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12월5일 배우 이시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머리 스타일이 좀 바뀌었는데 어때요? 요즘 영화 촬영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정말 보고 싶어요. 빨리 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시영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한층 여성스러워진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동안 짧은 단발머리를 한 채 운동선수로서 활약해온 그는 전혀 색다른 모습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이시영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은 “머리스타일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이시영 근황, 더 예뻐진 듯” “이시영 근황 사진 보니 영화 더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정우성, 안성기, 이범수 등의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신의 한수’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출처: 이시영 미투데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윤아, 짝사랑했던 남자와 10년 만에 통화 “기분 묘했다” ▶ 김청 어머니 “17세에 임신, 시댁에선 김청을 뺏어가려고…”▶ 김구라 사과 “케이윌 피규어 사건은 실수, 소중히 생각한다” ▶ 개그맨 이재포, 정치부 기자로 전향 “떼써서 국회에 갔다가…” ▶ [bnt포토] 전지현, 변치 않는 '완벽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