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장아영이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백년의 신부’에 캐스팅됐다.12월5일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장아영이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인 TV조선 ‘백년의 신부’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장아영은 이 드라마를 통해 이홍기, 양진성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백년의 신부’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 그룹인 태양 그룹을 향한 계략과 음모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이 동화처럼 그려지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다.이 드라마에서 장아영은 뛰어난 미모에 명문대를 수석 졸업한 명문가의 딸 이루미 역을 맡았다. 극 중 그는 태양그룹의 장자 강주(이홍기)를 차지하기 위해 이경(양진성)과의 연적 구도를 형성하며 두 사람의 방해꾼 역할을 톡톡히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장아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백년의 신부’는 오는 2014년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출처: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윤아, 짝사랑했던 남자와 10년 만에 통화 “기분 묘했다” ▶ 김청 어머니 “17세에 임신, 시댁에선 김청을 뺏어가려고…”▶ 김구라 사과 “케이윌 피규어 사건은 실수, 소중히 생각한다” ▶ 개그맨 이재포, 정치부 기자로 전향 “떼써서 국회에 갔다가…” ▶ [bnt포토] 전지현, 변치 않는 '완벽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