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강남역 포착, 올 블랙패션으로 소탈한 ‘여배우룩’ 선봬

입력 2013-12-05 19:10
[손현주 기자] 배우 전도연이 강남역에서 발견됐다.강남역 부근에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하는 전도연의 모습이 SNS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전파된 것.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전도연이 인터뷰를 진행한 리포터와 함께 강남역을 걸으며 떡볶이를 먹었다는 점이다.국내 톱 여배우로서 ‘칸의 여왕’으로 불리는 전도연. 공개된 사진 속 전도연은 긴 생머리에 올 블랙으로 연출한 캐주얼 스타일이 돋보인다. 블랙 컬러의 보머 점퍼와 스키니진, 트렌디한 누빔 디테일이 가미된 의상을 착용한 그는 실제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와 스타일링 감각을 과시했다.한편 전도연 강남역 포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실제로 전도연 본 사람들은 좋겠다”, “강남역에 전도연이?”, “사람들 진짜 많다”, “영화가 기대되네~”, “40대 맞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숲)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겨울하면 떠오르는 몇가지 아이템▶‘응답하라 1994’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메디컬 탑팀’ 오연서 “톰보이의 빛나는 사복패션”▶“뻔한 겨울 옷은 가라!” 스타의 믹스매치룩 열전▶패셔니스타의 선글라스 스타일링 “아우터와 어울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