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대단한 시집’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12월5일 JTBC ‘대단한 시집’ 측은 지난 4일 방송분의 시청률이 2.8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45%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씨스타 소유가 가수 정훈희의 며느리로 첫 출연했다.소유는 가요계 대선배 시어머니 앞에서 주눅들만도 한데 오히려 섹시 댄스를 가르쳐 주는 등 요즘 며느리들의 싹싹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 호평을 이끌어 냈다.이날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가상이라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이다” “나도 시어머니에게 저렇게 야지 하고 생각 하게 된다” “흔치 않게 시댁살이의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의 시청소감을 밝혔다.한편 오는 18일 방송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현대 전통 예절을 중시하는 집의 며느리로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출처:JTBC 방송 캡쳐)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윤아, 짝사랑했던 남자와 10년 만에 통화 “기분 묘했다” ▶ 김청 어머니 “17세에 임신, 시댁에선 김청을 뺏어가려고…”▶ 김구라 사과 “케이윌 피규어 사건은 실수, 소중히 생각한다” ▶ 개그맨 이재포, 정치부 기자로 전향 “떼써서 국회에 갔다가…” ▶ [bnt포토] 전지현, 변치 않는 '완벽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