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에스팀아이엔씨의 스퍼가 부츠 안에 내의를 입은 듯 숨겨진 퍼(fur) 안감으로 보온성을 강화한 ‘히든 퍼(Hidden fru)’ 부츠를 출시했다.히든 퍼 부츠는 발바닥을 제외한 안감 전체에 퍼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하였으며 슬림한 다리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라인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모든 부츠 상품에 사이드 지퍼가 부착되어 착화가 용이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여기에 고무 밑창으로 제작된 미끄럼방지 러버솔을 사용해 겨울철 눈길에서도 미끄럼 없이 안전하게 신을 수 있도록 기능성을 더했다.한편 스퍼 관계자는 “겨울 한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려한 방한용품 출시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가죽에 퍼를 덧댄 상품임에도 라인감이 더해져 벌써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겨울하면 떠오르는 몇가지 아이템▶‘응답하라 1994’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메디컬 탑팀’ 오연서 “톰보이의 빛나는 사복패션”▶“뻔한 겨울 옷은 가라!” 스타의 믹스매치룩 열전▶패셔니스타의 선글라스 스타일링 “아우터와 어울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