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이상형 “항상 강동원이지만, 수지-한승연때문에…”

입력 2013-12-06 01:48
[연예팀] 씨스타 효린이 이상형을 언급했다.12월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효린의 인터뷰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항상 강동원씨다. 더 이상 방송에서 거론 안 하겠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효린은 “강동원을 노리는 연예인들이 너무 많다. 수지, 한승연이 있는데 나는 상대가 안된다. 한발 물러나기로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이상형 한결 같네” “효린 이상형이 강동원이었다니 말 센스있게 잘 하는 듯” “효린 이상형이 강동원? 안 되겠네요 나랑 겹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윤아, 짝사랑했던 남자와 10년 만에 통화 “기분 묘했다” ▶ 김청 어머니 “17세에 임신, 시댁에선 김청을 뺏어가려고…”▶ 김구라 사과 “케이윌 피규어 사건은 실수, 소중히 생각한다” ▶ 개그맨 이재포, 정치부 기자로 전향 “떼써서 국회에 갔다가…” ▶ [bnt포토] 전지현, 변치 않는 '완벽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