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12월18일 개봉하는 영화 ‘캐치미’로 돌아온 두 배우, 김아중과 주원. ‘미녀는 괴로워’ 이래 로맨틱 코미디 여왕으로 떠오른 김아중과 올 한해 드라마 ‘굿닥터’로 최고의 시청률을 거두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주원.영화계 두 블루칩의 만남으로 캐스팅부터 화제가 됐던 두 사람이 그라치아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또 한 번 매력을 발산했다.‘톱스타 커플의 은밀한 거리 데이트’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주인공답게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달달한 공기에 촬영 스태프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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