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생활비? 남편 기성용에게 타서 쓴다…돈 관리 자신 없어”

입력 2013-12-05 09:50
[연예팀] 한혜진이 생활비 관리법을 공개했다.12월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따듯한 말 한마디’의 주연배우인 한혜진, 지진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생활비를 타서 쓴다”며 “돈 관리에 자신이 없다. 살림은 자신 있다. 난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음식 하는 게 잘 맞는다”며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생활비 받아 쓰는 여자였군” “한혜진 생활비라니 안 어울려” “한혜진 생활비 얘기 들어보니 진짜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TV연예’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윤아, 짝사랑했던 남자와 10년 만에 통화 “기분 묘했다” ▶ 김청 어머니 “17세에 임신, 시댁에선 김청을 뺏어가려고…”▶ 김구라 사과 “케이윌 피규어 사건은 실수, 소중히 생각한다” ▶ 개그맨 이재포, 정치부 기자로 전향 “떼써서 국회에 갔다가…” ▶ [bnt포토] 전지현, 변치 않는 '완벽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