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예능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아마존의 눈물’ 야물루 재등장

입력 2013-12-05 03:42
[김민선 기자] ‘무릎팍도사’ 이후 그렇다할 예능이 없던 MBC에도 목요일 예능프로그램이 편성됐다. 12월4일 MBC는 새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연출 신정수)가 19일 목요일에 첫 방송 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한국의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아마존의 눈물’에서 신비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와우라족의 야물루와 그 가족들이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에 ‘아마존의 눈물’ 방송 이후 3년 만에 재등장하는 야물루 소식에 네티즌들은 많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MBC 새 예능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전진 센스화환 “전진만 해라, 후진은 없다” 변함없는 개그감 ▶ ‘오로라공주’ 떡대 하차, 데스노트 버금가는 임성한 대본…‘씁쓸’▶ 김생민 집공개, 불 좀 켜달라는 제작진의 부탁에도…‘짠돌이 인증’ ▶ 김예림 공개연애 희망, 이상형은 무조건 연상 “10살 위까지 괜찮다”▶ [bnt포토] 임수향, 기모노 입고 '조심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