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공항 vs 제작발표회 “같은 사람 맞아?”

입력 2013-12-05 17:56
[임수아 기자] 소녀시대의 윤아가 상반되는 두 가지 매력을 뽐냈다. 11월30일 윤아는 게임 ‘블레이드&소울’ 홍보활동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윤아는 네이비 코트와 그레이 머플러, 블랙팬츠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톤 다운된 의상과 클래식한 빈티지백으로 깔끔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것이 특징. 반면 12월4일 KBS ‘총리와 나’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윤아는 성숙한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이날 윤아는 독특한 패턴이 가미된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와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플리츠롱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줬다. 한편 윤아와 이범수 주연의 KBS ‘총리와 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12월9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패셔니스타의 선글라스 스타일링 “아우터와 어울려야!”▶영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속 패션뷰티▶김성령-오현경, 드라마 속 ★패션 “우아함을 더한 성숙美”▶“겨울에도 포기할 수 없어” 블랙&컬러 수트 활용법!▶매력적인 신부되는 첫걸음 “예산에 맞는 결혼예물을 준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