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근황, 소녀 같은 애기 엄마의 민낯 화제 “저 행복해요”

입력 2013-12-04 17:13


[송은지 기자] 출산 후 선예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선예는 12월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3년의 마지막 달, 한 해 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올해에 큰 일 두개를 치렀어요. 기분이 아주 묘해요. 좋은 쪽으로. 행복한 12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개제했다.

사진 속 선예는 뽀얀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출산 전과 다르지 않은 날렵한 턱 선에 큰 눈, 투명한 피부까지 더해진 모습은 10대 소녀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선예의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선예 더 예뻐진 것 같아”, “민낯인데도 저렇게 예뻐?”, “민낯 연예인의 최고인 듯”, “선예 많이 마른 것 같다”, “애기 엄마 비주얼이 저렇다니”, “원더걸스 컴백 좀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선예는 1월26일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10월 딸 은유를 낳고 캐나다에서 산후조리를 하며 지내고 있다. (사진출처: 선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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