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아만다 사이프리드 '여성 생식기' 뜻하는 'minge' 문신

입력 2013-12-04 12:03
[김강유 기자] 4일 오전 서울 역삼동 라움 아트센터에서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의 내한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기자회견에 참석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왼쪽 발 안쪽에 필기체로 새겨져 있는 '민지(minge)'라는 문신이 돋보이는 가운데 이 단어는여성의 생식기를 뜻하는 영국 속어로 그녀의 자유롭고 거침없는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3일 오후 수많은 팬들의 환영과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 속에 한국에 입국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3일간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방송 촬영, 자선 디너파티 참석, 뷰티 화보 촬영 등의 국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