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문희준이 간미연과 스캔들을 다시 한 번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12월3일 방송된 QTV ‘미소년 통신-은희 상담소’에서는 김예림이 출연, 공개연애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림은 “연예를 하고 싶고 소속사 사장님인 윤종신 선생님도 방송에서 공개연애를 허락했다”고 말했다.이에 문희준은 “공개한건 아니지만 나는 간미연과 스캔들이 18년째 따라다니고 있다. 공개연애를 반대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희준 간미연 언급? 몇 년 째인지” “문희준 간미연 언급이라니 배려가 부족해” “문희준 간미연 언급?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QTV ‘미소년 통신-은희 상담소’ 방송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전진 센스화환 “전진만 해라, 후진은 없다” 변함없는 개그감 ▶ ‘오로라공주’ 떡대 하차, 데스노트 버금가는 임성한 대본…‘씁쓸’ ▶ 김생민 집공개, 불 좀 켜달라는 제작진의 부탁에도…‘짠돌이 인증’ ▶ 김예림 공개연애 희망, 이상형은 무조건 연상 “10살 위까지 괜찮다” ▶ [bnt포토] 임수향, 기모노 입고 '조심조심'